김은주 가담 Tea&Gallery 대표
‘아너소사이어티’ 172호 회원 가입

대구 수성구는 김은주 가담 Tea & Gallery 대표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개인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소사이어티’의 대구 172호 회원이 됐다고 16일 밝혔다. <사진>

김 대표는 16년 전부터 자신을 밝히지 않고 여러 가정을 후원해 왔으며, 남편 이대준 (주)CTS 대표이사의 나눔에도 적극 지지해 왔다.

그가 기탁한 성금은 범물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수성구 내 소외된 가정을 위한 결연후원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은주 대표는 “평소 하나님과 주위로부터 받은 은혜를 소외된 이웃들과 나누기 위해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을 결심했다”며 “차(茶)의 따뜻한 온기 같은 나눔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내 자녀뿐만 아니라 모든 이웃들이 더 행복한 세상에서 살아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재욱기자

    김재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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