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스포츠 레전드’ 박찬호, 박세리, 박지성이 MBC 설 특집 예능프로그램 ‘쓰리박 : 두 번째 심장’을 통해 야구, 골프, 축구가 아닌 새로운 분야에 도전장을 내민다.

먼저 박찬호는 골프에 도전, 새로운 도전에 긴장을 표하면서도 반전 골프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박세리는 특별한 손님을 대접하기 위해 식재료 손질부터 플레이팅까지 직접 요리에 나서고, 사이클에 도전하는 박지성은 “시원한 바람도 맞을 수 있고 내가 무언가를 조종하고 있다는 느낌”이라며 사이클의 장점을 늘어놓는다. 새로운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박찬호, 박세리, 박지성의 리부팅 프로젝트는 시청자들에게 희망과 용기, 웃음을 안길 것으로 기대된다. ‘쓰리박 : 두 번째 심장’은 오는 14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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