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84㎡A 269가구
84㎡B 60가구
오피스텔 A·B 63실 규모
동대구 역세권에 ‘초품아’ 등
동구 최고의 주거만족도 자랑

보광종합건설이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인 ‘동대구역 골드클래스’392가구 투시도. /보광종합건설 제공
보광종합건설(주)는 이달 중에 대구 동구 신암동 207-1번지 일원에 ‘동대구역 골드클래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의 건축규모는 대지면적 1만141㎡에 지하 3층, 지상 최고 22층 6개동에 아파트 84㎡A 269가구, 84㎡B 60가구 및 오피스텔 A.B 63실 등 전체 392가구 규모다.

‘동대구역 골드클래스’는 대구의 신흥주거지로 자리 잡은 동대구 역세권에 위치해 지역 최고의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KTX, SRT를 이용할 수 있는 동대구역이 직선거리 300m 이내에 있으며 대구도시철도 1호선 동대구역과 지난해 말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대구도시철도 3호선 엑스코선이 예정돼 있는 등 트리플역세권의 뛰어난 입지다.

또 동대구 복합환승센터도 가까워 철도와 도로의 완벽한 교통망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현대시티아울렛, 이마트 만촌점, 파티마병원 등의 편의시설도 갖춰져 있다.

‘백화점 들어선 곳에 부동산 가치가 뛰어나다’ 라는 말이 있듯이 동대구역세권 일대의 부동산 가치는 역세권과 더불어 백화점이 끌어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단지 바로 앞에 동대구초등학교는 도보 통학이 가능해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걱정을 덜어주기 때문에 초품아로도 손색이 없다. 또 인근에 청구중·고, 경북대, 동부도서관 등이 있어 교육여건 또한 뛰어나다.

이 단지는 남향위주 단지배치와 와이드한 3.5베이 및 4베이 설계로 탁 트인 시야확보와 우수한 일조권을 확보했다.

최근들어 대구 동구지역 개발이 가속되하면서 신천동과 신암동 일대 3만5천여가구의 브랜드 대단지의 한 가운데로서 동구지역 최고의 주거만족도를 자랑한다.

여기에다 대구도시철도 3호선 수성구민운동장역과 동구 이시아폴리스를 연결하는 총 연장 12.3㎞의 엑스코선이 오는 2028년 준공되면 동구지역 핵심입지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시공사인 보광종합건설(주)의 골드클래스 브랜드도 이미 지역사회에 검증을 마쳐 소비자들의 선호도도 뛰어나다. 지난 2018년 9월 수성구 중동에 공급한 ‘수성 골드클래스’ 588가구가 올 연말 입주를 앞두고 ‘동대구역 골드클’에 이어 ‘대명동 골드클래스 1차’, ‘대명동 골드클래스 2차’도 분양을 앞두고 있다.

시공사인 보광종합건설(주)는 HUG 신용평가등급 A+ 등급에다 지난해 한경주거문화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모델하우스는 대구 동구 동대구로 599 번지에 준비중이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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