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 제4대 김용국<사진 오른쪽> 사장이 지난 1일 취임했다.

신임 김용국 사장은 1960년 서울출생으로 충주대학교를 졸업, 호서대학교 경영학박사,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사업본부장 및 상무이사를 역임했다.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에서 임기는 2년이다.

김용국 사장은 “경주만의 특화된 전시사업을 개발하고 국내외 유망 전시회를 유치하고 경주의 문화·관광·숙박 등 컨벤션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경주가 MICE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취임사를 밝혔다.

경주/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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