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는 오는 3월 12일까지 ‘제31회 자랑스러운 구민상’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25일 밝혔다.

대상자는 남구에 3년 이상 거주(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하며 공적을 뚜렷이 쌓은 주민이면 추천대상이 된다.

자랑스러운 구민상 시상부문은 △사회봉사부문 △사회공헌부문 △효행·선행부문 △문화체육부문 등 4개 부문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로 1명씩 선정한다.

후보자 접수는 일반주민의 경우 거주지 동장 및 보건소장, 기관단체 구성원의 경우에는 해당 기관·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추천서, 공적조서, 이력서, 사실조사서, 서약서, 기타 공적증빙자료를 기간 내 남구청 행정지원과로 제출하면 된다. /김재욱기자

    김재욱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