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학교는 20일 장애인권익옹호기관(기관장 양만재)과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

양 기관은 앞으로 장애인학대 예방 활동 및 교육과 장애인 인식개선에 대한 활동과 각종 행사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장익 위덕대 총장은 “우리대학에도 장애가 있는 학생들이 공부를 하고 있다”면서 “소수지만 그 친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좀 더 나은 교육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바름기자 bareum9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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