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8안전문화재단(이사장 김태일)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약자들의 고통을 함께하고자 대구쪽방상담소, 대구사람센터, 장애인지역공동체, 경북북부이주노동자센터 등 4곳에 마스크 총 7천500장을 전달했다. <사진>

한편, 2·18안전문화재단은 2003년 2월 18일 대구 중앙로역 화재참사 때 세상을 떠난 분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2016년에 설립됐으며, 추모, 트라우마치유, 안전문화교육, 안전문화포럼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영태기자

    김영태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