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부문 행정대상 영예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이 최근 열린 ‘제18회 대한민국 청소년대상’에서 사회부문 행정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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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소년대상은 한국청소년신문사 주최로 열려 청소년 관련 봉사활동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지도자 및 일반인들을 발굴해 교육, 사회, 문화예술 등 분야별로 시상하고 있다.

이 구청장은 청소년 보호, 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부분 행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청소년이 행복한 일등 도시 달서를 위해 맞춤형 청소년사업, 청년공모팀 운영으로 소통을 통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2020년 10월 대구지역 최초 아동보호팀 신설 및 아동학대전담 공무원 배치를 통해 선제적으로 공공 아동보호체계 구축에도 힘썼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청소년 복지 증진에 힘써 달서구의 참된 주인이 되도록 할 것”이며 “특히 내년 청소년 문화의 집을 완공해 달서구 청소년의 활동과 성장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 ”이라고 말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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