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해 8월 3일 영주시 맛집 육성 및 지원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대학교수, 시의원, 요리전문가, 음식관련 및 관광관련 단체 추천자, 청년, 기타 맛집 관련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으로 구성된 영주시 맛집선정위원회를 통해 지역의 맛집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모집하는 대상은 만15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층과 기타 맛집 관련 전문지식과 유경험자다.
신청방법은 영주시청 홈페이지 공고 내용을 참조해 이달 27일까지 신청서, 신청동기 및 자기소개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를 통해 청년 4명, 기타 맛집 전문가 2명 등 총 6명을 선정한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