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6일 새해를 맞아 경주경찰서 보문파출소와 경주소방서 보문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사진>

공사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2020년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단지관리팀의 적극행정 분야 우수상, 혁신분야 장려상 수상금을 보문관광단지 내 관광객 안전사고 예방, 화재 예방에 힘쓰는 보문파출소와 보문119안전센터에 위문 물품을 전달하고 치안에 힘쓰는 이들을 위로했다.

김성조 사장은 경주경찰서 보문파출소장에게 화재 유발요인에 대한 직접 순찰을 통해 방화사건 해결, 인도환경개선을 위한 합동 계도 등 보문관광단지 공공시설물 관리에 기여한 공로에 대해 감사패도 함께 전달했다.

김성조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은 “불철주야 보문관광단지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노력하는 경주경찰서 보문파출소, 경주소방서 보문119안전센터에 깊은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주/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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