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립교회 목회자 6명 설교
코로나19 소멸과 환우 위해 기도

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손병렬)는 14일 ‘2020년 미자립교회 목회자 초청 특별새벽기도회’를 시작했다.

특별새벽기도회는 매일 오전 5시부터 진행되며, 19일까지 이어진다.

말씀은 지역 미자립교회 목회자 6명이 하루씩 돌아가며 전한다.

우병인 베들레헴교회 목사는 이날 오전 5시 교회 본당에서 ‘하나님의 영광’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교인들은 코로나19 소멸과 가정, 포항, 나라와 민족, 지역 복음화, 환우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15일은 김행숙 주사랑교회 목사가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16일에는 윤근식 로뎀교회 목사가 ‘가나안 여자의 믿음처럼’이란 제목의 설교를 한다.

17일은 이정석 해병대(문덕)교회 목사가 ‘믿음의 분량대로 받습니다’란 제목으로, 18일은 박형진 정천교회 목사가 ‘임마누엘’이란 제목으로, 19일은 박원일 참소망교회 목사가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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