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2일 대구 예술극장 온

대구 극단 온누리가 연극 ‘니맘내맘 역할대행 주식회사’<사진>를 8~12일 대구 예술극장 온(대구 중구 동인동2가) 무대에 올린다.

‘니맘내맘 역할대행 주식회사’는 극단 온누리가 레퍼토리 발굴을 위해 지난 2018년 선보인 작품이다. 이충무가 쓰고 이국희 극단 온누리 대표가 연출을 맡았다. 외동딸의 교육을 위해 아내와 딸을 캐나다로 보내고 3년째 혼자 지내는 기러기 아빠 신조류의 이야기다. 공연 시간 화∼금요일 오후 7시 30분, 토요일 오후 3시.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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