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지는 오는 3일 대구·경북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매우 추울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예비소집일 2일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이 끼겠다. 수능 당일인 3일에는 몽골 부근에서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찬 공기의 강도가 강해지면서 더 춥겠다. 이날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1∼3℃가량 더 떨어지겠으니, 수험생은 추위에 대한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겠다. /이시라기자 이시라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지는 오는 3일 대구·경북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매우 추울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예비소집일 2일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이 끼겠다. 수능 당일인 3일에는 몽골 부근에서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찬 공기의 강도가 강해지면서 더 춥겠다. 이날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1∼3℃가량 더 떨어지겠으니, 수험생은 추위에 대한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겠다. /이시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