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일레븐’ /tvN 제공
tvN은 30일 오후 7시 40분 축구 꿈나무들을 육성하고 발굴하는 프로그램 ‘골든일레븐: 축구 국가대표 육성 프로젝트’를 처음 방송했다.

심사위원으로 전 축구선수 이영표와 백지훈, 김용대가 출연해 선수 활동 경험과 날카로운 시선으로 유소년들을 지원하고 심사했다.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축구 영재들과의 만남에 앞서 이영표는 “지금 이 순간 누가 가장 잘하는가를 중점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1천417명의 축구 영재들을 비대면으로 만나는 과정과 어려운 상황에서도 3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합격한 480명 지원자의 면면이 공개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