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첫째주 전국에서 1만여가구의 신규 분양이 진행된다.

2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30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전국 16개 단지, 1만1천340가구(일반분양 6천394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주 용강동 ‘경주뉴센트로에일린의뜰(1순위)’와 대구 북구 침산동 ‘더샵프리미엘시그널3.0(오피스텔)’을 비롯해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아이파크(민간임대)’, 경기 안성시 공도읍 ‘쌍용더플래티넘프리미어’, 경기 고양시 덕은동 ‘호반써밋DMC힐즈’ 등이 분양을 시작한다.

견본주택은 5개 사업장에서 개관을 앞두고 있다. 구미시 산동면 ‘구미확장단지 중흥S-클래스 에듀포레’, 경기 화성시 남양읍 ‘화성남양시티프라디움4차’, 광주 광산구 쌍암동 ‘힐스테이트첨단’, 전남 목포시 석현동 ‘하당제일풍경채센트럴퍼스트’ 등이 개관을 준비 중이다. /안찬규기자

    안찬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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