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은 9층 쥬라지 야외 테마파크에서 낮보다 밤이 길어지는 계절을 맞아, 어두운 시간에도 빛나는 공간인 ‘쥬라지 빛의 정원’<사진>을 연출해 고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 장소에서는 주라지 야외 브릿지에 걸 수 있는 ‘고객의 소원을 적은 위시태그’패키지를 1천원에 판매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은 판매 수익금과 동일한 금액을 매칭그랜트방식으로 후원해 지역사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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