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지역의 혈액수급 위기 수준이 관심 단계로 적정 혈액 보유량인 5일분 이상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경북도는 지난 23일 도청 본관 앞마당에서 ‘공직자 사랑의 헌혈운동’을 진행했다. 앞서 경북도는 지난 2월과 7월에도 단체헌혈을 한 바 있다. /경북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