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시행 따라
22일 베이비&키즈페어 막 올라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시행에 따라 전면 중지됐던 엑스코 전시회가 재개된다.

엑스코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제29회 대구 베이비&키즈페어(이하 베키)’를 시작으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엑스코는 지난 6월부터 초고강도 방역시스템을 통해 10개의 전시회를 안전하게 치러낸 경험으로 위드 코로나 시대 ‘안전 전시회’ 개최 전시컨벤션센터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이번에 열리는 ‘베키’전시회는 예비 부모 및 영유아 부모들의 필수 코스로써 임신·출산용품과 육아용품을 한 자리에서 비교·구매할 수 있는 영남권 최대 오프라인 마켓이다.

6월 프리미엄 베키에 이어 10월 올해의 마지막 베키에서도 참관객을 위한 다양한 경품 이벤트가 마련된다.

온라인보다 저렴한 가격에 유명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어 많은 참관객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시회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21일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www.beki.or.kr)에서 사전등록하면 현장에서 더 빨리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053-601-5374으로 하면 된다.

서장은 엑스코 사장은 “다양한 브랜드의 육아 아이템과 다양한 경품이 있는 가을 축제의 장 10월 베키를 통해 대구·경북 시도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출산 및 육아를 위한 마음이 풍성해지는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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