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환자 등 5명 부상 김천의 한 병원에서 입원환자가 흉기를 휘두르고 병실에 불을 질러 5명이 부상을 입었다. 김천경찰서는 지난 18일 밤 10시 31분께 종합병원인 이곳 6층에 입원한 A씨(59)가 흉기를 휘두르고 침대 시트에 불을 질러 현주건조물방화 등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A씨는 같은 병실을 사용 중이던 환자 B씨 등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또 다른 환자들이 누워 있는 침대를 라이터로 불을 붙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난동으로 2명이 좌상을 입고 입원환자 3명이 화상을 입었다. 김천/나채복기자 나채복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김천의 한 병원에서 입원환자가 흉기를 휘두르고 병실에 불을 질러 5명이 부상을 입었다. 김천경찰서는 지난 18일 밤 10시 31분께 종합병원인 이곳 6층에 입원한 A씨(59)가 흉기를 휘두르고 침대 시트에 불을 질러 현주건조물방화 등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A씨는 같은 병실을 사용 중이던 환자 B씨 등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또 다른 환자들이 누워 있는 침대를 라이터로 불을 붙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난동으로 2명이 좌상을 입고 입원환자 3명이 화상을 입었다. 김천/나채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