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회장 이종평)는 최근 울진군을 방문해 태풍피해 주민들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사진>

이종평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장은 “태풍 피해로 어려움을 겪은 주민들이 추석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마음을 모았으며, 작은 성의지만 피해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전찬걸 군수는 “태풍피해 주민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더욱 힘을 내서 조속히 피해를 복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울진/장인설기자 jang3338@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