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지사장 김선준)는 28일 포항시 북구 기계면 인비리마을에서 ‘언택트(Untact)’ 전기설비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공사 직원들은 이날 마을 내 취약시설의 부적합 전기설비개선(120세대), 환경미화, 어르신들을 위한 전기안전홍보 등 추석명절 대비, 선제적 전기재해예방 활동을 펼쳤다.

김선준 지사장은 “이번 추석은 특히 코로나19와 연이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촌지역 어르신들에게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이바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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