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소방서(서장 김진욱)는 지난 22일 울진바지게시장에서 추석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 극복 및 지역경제 살리기 일환으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펼쳤다. <사진>

이날 행사에는 울진소방서장, 김성찬·박애자 의용소방대연합회장, 강윤석 소방행정자문단장, 소방안전협의회 부회장, 소방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사전에 구매한 온누리 전통시장 상품권을 이용해 제수용품 및 명절 먹거리 등을 구입했다.

김진욱 서장은 “이번 행사로 침체된 울진지역 상권 활성화 및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울진/장인설기자 jang3338@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