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94 마스크 600만장 한달에 생산

[예천] 예천군 보문면 제2농공단지에 성빈(주)가 입주해 마스크 생산에 들어갔다.

이 업체는 식약처 승인에 따라 10억원을 투자해 생산 시설을 갖췄고 KF94 마스크를 한 달에 약 600만장 만든다.

앞으로 설비 증설, 인력 추가 고용 등으로 생산량을 더 늘릴 계획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성빈주식회사 입주로 예천에 원활한 마스크 공급은 물론 고용 창출로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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