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행장 김태오)은 22일 사랑의 빵 나눔터(이사장 박재철)에서 지역 아동들을 위한 사랑의 빵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

이날 DGB대구은행 임직원으로 구성된 동행봉사단과 대구은행 대학생홍보대사단 13명은 직접 제빵 작업을 통해 만들어진 빵을 대구 서구 및 북구 소재 지역아동센터 20여곳, 600여명의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황진모 DGB대구은행 공공금융부장은 “모두가 힘들 때 더 힘든 곳이 있음을 잊지 않고, 지역대표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며 “추석명절을 앞두고 더욱 소외계층을 살피며 따듯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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