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포항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4시 3분께 포항시 북구 우현동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A씨(47)가 도색 작업을 하던 중 27층 높이에서 그대로 떨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A씨는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다.
경찰은 함께 작업 중이었던 동료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20일 포항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4시 3분께 포항시 북구 우현동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A씨(47)가 도색 작업을 하던 중 27층 높이에서 그대로 떨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A씨는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다.
경찰은 함께 작업 중이었던 동료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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