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보건소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오는 10월부터 금연클리닉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15일 북구보건소에 따르면 그동안 대면 중심으로 진행된 금연클리닉 상담을 다음 달부터 비대면 일대일 맞춤형 서비스로 전환한다. 참가신청은 오는 21일부터 전화로 하면 된다. 2·3차 상담 역시 방문 없이 전화로 실시하며, 금연보조제를 비롯한 지원 물품은 택배로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포항시 북구보건소 금연클리닉(270-4180∼2)으로 하면 된다. /김민정기자

    김민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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