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는 언택트 금융시대에 맞춰 스마트뱅킹 전용 상품 ‘NH운전자상해보험’출시를 기념해 대구지역 1호 가입행사<사진>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NH운전자상해보험은 2020년 3월 25일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사고에 대한 처벌이 강화됨에 따라 가입자의 교통상해사고 보장은 물론, 교통사고 발생 시 사고처리에 필요한 벌금비용(3천만원), 교통사고처리지원금(3천만원), 변호사선임비용(5백만원)을 약 2만원의 보험료로 1년간 보장 받을 수 있다.

고객 중심의 편의성 제공을 위해서 가입하는 연령을 만19~75세로 확대했다.

또 QR코드를 통한 편리한 가입과 NH포인트를 사용하여 보험료 납부가 가능하다.

배부열 대구영업본부장은 “언택트 금융시대에 고객에게 필요했던 운전자보험 상품이 비대면으로 출시되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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