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영천시는 9월 25일까지 신화랑풍류체험벨트로 조성된 화랑설화마을<사진>을 시범운영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영천한의마을과 함께 3대문화권 사업으로 조성된 화랑설화마을은 화랑설화를 테마로 한 레저복합형 문화관광시설이다.

11만㎡ 부지에 화랑우주체험관, 설화재현마을 등 전시시설, 화랑배움터(키즈존), 국궁체험장 등 체험시설, 4D 돔 영상관 등 영상시설, 그린스테이션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야외에는 3천여평의 코스모스 밭이 조성돼 있다. 매주 화~일요일까지 운영하며 시범기간동안 이용요금은 무료다.

/조규남기자

    조규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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