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종합사회복지관과 포스코협력사협회가 12일 2020년 국가유공자 주거환경개선 집수리사업을 시작했다. <사진>

포스코1%나눔재단으로 조성된 5천만원으로 집수리사업을 실시한다. 지역 내 국가유공자 11가정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창호교체, 화장실보수, 누수공사 등의 집수리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헌덕 포스코협력사협회 회장(에스앤지 대표)은 “‘나눔으로 하나 되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으로 역할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바름기자

    이바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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