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방헬기가 울릉도에서 발생한 30대 응급환자를 육지 종합병원으로 후송했다. /자료사진
경북소방헬기가 울릉도에서 발생한 30대 응급환자를 육지 종합병원으로 후송했다. /자료사진

12일 울릉도서 발생한 30대 응급환자를 경북 소방헬기가 출동 포항 종합병원으로 이송했다.

울릉군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이날 오전 산모인 임모씨(여·30·울릉읍)가 의료원을 찾았지만, 급성빈혈로 육지 종합병원후송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울릉군 보건의료원은 오전 10시 50분께 경북 소방헬기 후송을 요청, 경북 소방헬기는 낮 12시40분께 울릉도에 도착 산모와 보호자를 싣고 출발 오후 2시 포항병원으로 후송했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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