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창 B.I.D(김동표 대표)는 6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대구교도소(김승만 소장) 재소자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덴탈 마스크 1만장을 전달했다. <사진>

지역 주택건설, 토지개발 회사인 범창B.I.D는 지난해 저소득층 자녀들의 교육을 돕기 위한 장학금을 지원했고 올해 상반기에는 소외계층을 위해 직접 봉사활동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김동표 대표는 “회사 수익을 사회에 환원해 상생을 윈칙으로 하는 범창B.I.D는 앞으로도 계속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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