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교육 기간동안 과학영재학급은 △바벨탑 쌓기 △현미경으로 동물과 곤충의 세포를 관찰하고 과학적으로 표현하기 △원자와 분자의 세계를 다양한 자료를 통해 살펴보고 분자모형 직접 만들어 보기 △골드버그 장치 제작 등을 통해 융합적 사고력 및 창의성을 계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언어영재학급은 늘벗도서관에서 △다양한 책으로 이름짓기 △책에 나오는 단어 추리하기 △자신을 상징하는 책 찾기 등에 참여하며 독서에 흥미를 붙였다. 아이들은 ‘잘못 뽑은 반장’, ‘서찰을 전하는 아이’를 읽고 올바른 리더의 모습에 대해 각자의 생각을 나누기도 했다.
/김민정기자 mjkim@kbmae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