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은 대백프라자 지하 1층 식품관 청과코너에서 사과 중 가장 먼저 출하되는 ‘아오리 사과’를 처음으로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아오리 사과는 과육이 단단한 것이 특징으로 사각거리는 식감과 풋풋한 향기를 가지고 있으며, 단맛과 상큼한 맛의 조화가 우수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 있는 과일이다.

가격은 100g당 750원이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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