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영천시가 4일 여름방학을 맞아 직장 여성을 위한 ‘자녀안심케어 서비스’ 제공에 들어갔다.

방학 기간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직장 여성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자는 취지다.

14일까지 천문내주공아파트, 영천완산미소지움1차아파트, 한신더휴영천퍼스트아파트, 영천창신타운 등 4곳에서 진행되는 이 서비스는 재미있는 논술이야기, 놀이치료, 창의적인 과학작품 만들기, 그림 그리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조규남기자

    조규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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