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3일부터 오는 7일까지 예정했던 여름휴가 일정을 취소했다. 청와대 윤재관 부대변인은 3일 서면 브리핑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계획된 휴가 일정을 취소하고, 호우 피해 대처 상황 등을 점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주말 경남 양산 사저로 내려갔고, 이번 주 휴가를 쓰고 사저에 머무를 계획을 세웠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진호기자 김진호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문재인 대통령이 3일부터 오는 7일까지 예정했던 여름휴가 일정을 취소했다. 청와대 윤재관 부대변인은 3일 서면 브리핑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계획된 휴가 일정을 취소하고, 호우 피해 대처 상황 등을 점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주말 경남 양산 사저로 내려갔고, 이번 주 휴가를 쓰고 사저에 머무를 계획을 세웠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진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