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경산영업부(부장 장문석)는 16일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시원한 음료를 제공하고 장애인을 지원하는 초복 행복 나눔 행사를 했다
 
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꿈앤카페 모우’(경산시청 민원실)에서 진행된 초복 행복 나눔 행사는 아이스티와 아메리카노, 복고풍 간식인 달고나 등을 시청을 찾은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했다.
 
장문석 경산영업부장은 “코로나19와 무더위로 지친 고객들이 시원한 음료를 드시면서 다시 한 번 도약할 힘을 얻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DGB대구은행 경산영업부는 지난 7일 뇌 병변 중증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특수차량을 기부하였고 경산시 장애인 종합 복지관 등 장애인 단체에 대한 다양한 후원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을 함께하고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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