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 5대 스마트혁신연구소의 공동 세미나를 마친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에 나섰다.
경일대 5대 스마트혁신연구소의 공동 세미나를 마친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에 나섰다.

경일대의 스마트혁신본부 소속 5대 연구소의 소장과 연구원, 보직교수 등 관계자들이 13일 한자리에 모여 세미나를 열고 공동연구 및 협업 방안을 모색했다.
 
경일대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고 국가와 지역사회의 미래 산업을 이끌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총장 직속기구로 스마트혁신본부를 설치하고 △자율주행차 융합기술연구소 △스마트팩토리융합연구소 △스마트콘텐츠&미디어연구소 △스마트웰니스융합연구소 △소프트웨어융합연구소 등을 상하에 두었다.
 
이날의 세미나에는 연구소장을 비롯해 연구원,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각 연구소의 연구현황과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공동연구 및 협업방안을 토의했다.
 
김현우 스마트혁신본부장은 “경일대 5대 스마트혁신연구소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 대학과 지역사회의 브레인”이라며 “연구소 간의 활발한 정보교류와 협업을 통해 스마트혁신의 모범사례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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