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 경찰행정학과 최근열<사진> 교수가 지난 7일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으로 연임됐다.

최 교수는 앞으로 2년간 자치분권을 위한 정책수립과 시행 평가 등에 대해 대통령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자치분권위원회는 ‘지방차지 분권 및 지방행정체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정부 국정과제인 지방차지 분권과 지방행정체제 개편을 추진하는 대통령 소속기구로서 민간위원 24명과 정부 당연직 위원 3명(행정안전부 장관, 기획재정부 장관, 국무조정실장)으로 구성된다. 경산/심한식기자

    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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