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예정자들은 계약자정보와 동·호수를 입력하고 사전점검 예약, 입주 예약, 불편사항 신청과 처리현황 조회 등 할 수 있다.
그동안 입주예정 고객들이 사전점검 행사에서 확인한 불편사항을 수기로 작성하고 이를 제출하기 위해 줄을 서야 했던 불편함이 있었으나, 이제는 모바일 앱을 다운받아 계약자정보와 동호수를 입력하고 불편사항을 사진과 함께 등록하면 된다.
모바일 앱은 지난달 경기도 ‘더샵 오산센트럴’에서 시범 적용됐다.
포스코건설은 또 지난 4일부터 이틀간 입주자 사전점검을 진행했던 평택 ‘지제역 더샵 센트럴파크’를 시작으로 모든 입주예정 단지에서 적용할 계획이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