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애 경북도연합회 회장 강의

(사)학부모총연합회 경주지회는 최근 경주보문단지 내 아사가차관에서 주낙영 경주시장,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

이날 세미나는 위덕대 교육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한 유신애 학부모총연합회 경상북도연합회 회장의 강의로 진행됐다.

유 회장은 ‘인간커뮤니케이션과 미디어’를 주제로 사람과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사회 속에서 서로 어떻게 의미를 공유해 가는지, 그 과정에서 미디어는 어떤 역할을 하는지, 미래의 인간과 미디어, 그리고 우리 사회는 어떤 방향으로 변화해가게 될지에 관한 통찰을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격려사에서 “우리가 만나게 될 미래는 더이상 경쟁, 양극화로는 감당할 수 없는 시대가 왔다”며 “학부모와 학생이 행복한 경주시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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