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스포츠타운에 18m 높이
19억 투입… 인공암벽장 조성

김천인공암벽장. /김천시 제공
[김천] 김천시가 김천종합스포츠타운에 18m 높이 인공암벽장을 조성했다.

2일 시에 따르며 19억원을 들여 지은 김천인공암벽장은 연면적 460여㎡, 건물 높이 22m 규모에 ‘난이도 월’, ‘스피드 월’로 구성했다.

비가 올 때도 클라이밍을 즐길 수 있고, 암벽 자체 높이만 18m로 전국 최고 수준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김충섭 시장은 “전국단위 및 국제대회유치와 스포츠산업을 적극 육성해 스포츠 특화도시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했다.

/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