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구미시가 금오공업고등학교 내 옛 금오공대 기숙사 부지 4천760㎡를 임시주차장으로 조성해 지역 주민들에게 24시간 무료로 개방한다.

시는 지난 4월부터 공사에 착수해 차량 진출입로 정비, 쇄석 포장, 보안등 및 안전시설물 설치 등 주차면수 163면을 지난달 25일 조성 완료했다.

주간에는 학교 방문객과 주변 상가 이용객들이 사용하고, 야간에는 인근아파트 등 지역 주민들이 주차하도록 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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