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문화관광재단(이하 문화관광재단)은 이사회를 열어 이런 내용을 골자로 곤충엑스포 기본 방향 등을 의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개최 비용은 20억∼30억원으로 책정했다. 또 엑스포 성공을 위해 기구, 정원, 직원 채용 등 운영 규정과 내규를 새로 정비해 차질 없이 준비한다.
문화관광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지난 2월 17일 열기로 한 2020 곤충엑스포를 취소하고 내년으로 미뤘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