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지역 내 기숙형 고등학고인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고등학교 개학에 따라 코로나19의 무증상 감염으로 인한 지역사회 확산 예방을 위해 실시한다.

검사 대상은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 교직원 및 학생 290명이며 2회로 나눠 검사가 진행된다. 울진군보건소 공중보건의사, 간호사, 행정요원 등 9명으로 구성된 이동 검체 채취팀이 검사를 맡았다. 울진/장인설기자

    장인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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