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를 봉안하는 모습부터 길지인 성주에 태를 모시는 행렬까지를 이미지화 했다.
200m의 벽화 산책길은 태 봉안 행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볼거리를 제공한다.
성주는 세종대왕자태실이 있는 곳으로 생명을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를 꾸준히 추진하고 매년 태 봉안행사를 재현해 전통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있다.
이병환 군수는“세종대왕자태실은 풍수지리적으로 하늘과 땅의 생기가 응축된 길지로 생명문화의 성지다”며 “많은 이들이 방문, 맑은 공기와 함께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즐기기를 바란다”고 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