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희 대표는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되고자 직원들의 정성과 코로나 극복 의지가 담긴 성금”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하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도창 군수는 “힘든 와중에도 이웃을 위하는 성금 기탁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데 다 같이 힘을 모아 지금의 어려움을 함께 잘 대처해나가자”고 했다.
영양지역 풍력발전단지 조성 등에 동참하고 있는 부성건설중기는 지역 건설기계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는 업체로 매년 어려운 이웃돕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등 지속적인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장유수기자 jang7775@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