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세계백화점은 7층 한국도자기브랜드에서 아트놈과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머그컵과 접시를 신세계 갤러리 ‘아트놈전(展)’전시기간인 오는 6월 8일까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제품<사진>에는 작가 자신의 외모를 특징으로 발랄하고 우스꽝스럽게 표현한 캐릭터 ‘아트놈’과 아내에게 선물하기 위해 만든 토끼 소녀 캐릭터 ‘가지’, 이들이 키우는 개구쟁이 강아지 ‘모타루’의 모습과 화려한 색 표현으로 가정의 달 특별한 선물 아이템으로 준비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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