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경산 남성초등학교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보행자 통로를 설치하는 등 교육환경을 개선했다. <사진>

남성초는 차로 등교하는 학생이 많지만, 교외에 정차할 장소가 없어 교내에서 학생들이 하차하는 경우가 많아 진입로가 매우 혼잡하고 사고의 위험도 높았다.

이를 해결하고자 교내 진입로를 새롭게 포장하고 차량 회전구간, 보행자 건널목, 주차선 등을 정비해 교내 출입 차량의 이동을 원활하게 했다.

하인수 남성초교장은 “학교가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된 교육환경을 준비한 만큼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키워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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