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레이스

정태옥 후보
정태옥 후보

△대구 북구갑= 정태옥 무소속 후보는 13일 “최근 선거유세에서 아홉번의 큰절을 하는 것은 주민 받들고 섬기는 겸손함과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는 것을 다시한번 다짐하기 위한 것”이라며 “매회 큰 절 때마다 유세 차량 자원 봉사 연설자는 그 의미를 주민들에게 알리고 있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아홉 번의 큰 절에는 △더 겸손한 자세로 주민을 받들겠다는 약속 △코로나19로 무너진 대구경제를 살리겠다는 약속 △문재인 정권의 경제파탄을 심판하고 국가경제를 살리겠다는 약속 △낙하산 공천으로 망가진 북구민의 자존심을 되찾겠다는 약속 △강한 재선의 힘으로 북구 발전을 이끌겠다는 약속 △문 정부 실정을 심판하고 정권 재창출을 이끌어내겠다는 약속 △청년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는 약속 △엑스코선 조기 건설 등 주민들에게 약속한 공약을 반드시 추진하겠다는 약속 △당선된 즉시 미래통합당으로 돌아가겠다는 약속과 의미를 각각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 후보는 “큰 절을 올리기 앞서 매 순간 더 낮고 겸손한 자세로 주민 한 분 한 분을 받들고 섬겨야겠다는 다짐을 한다”며 “주민들께서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신다면 아홉번 절에 담긴 약속을 반드시 지켜 대구와 북구의 발전을 이끌어내고 국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는 재선 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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