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오후 10시 49분께 구미시 장천면 상림리의 한 폐비닐 재생공장에서 불이나 7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과 기숙사 등 건물 6개 동(1천538㎡)이 전부 탔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구미/김락현기자

    김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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